리모와, 알루미늄 러기지의 디자인을 계승한 시계 케이스 출시
잃어버리기 전에 미리 보관하자.




LVMH 그룹의 럭셔리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가 오직 시계만을 위한 특별한 케이스를 출시한다. 케이스 전면에는 리모와의 브랜드명과 로고가 각인되었으며 상단에는 기존 리모와 알루미늄 러기지를 연상케 하는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적용됐다. 케이스는 좌우로 밀어 여닫을 수 있으며 내부에는 탈부착 가능한 패딩 쿠션이 배치되어 시계를 최대 세 개까지 안전하게 보호한다. 리모와의 새로운 시계 케이스는 오는 11월 12일부터 리모와 웹사이트를 통해 프리오더가 진행된다. 가격은 2천50 달러, 한화 약 2백3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