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21 시리즈 생산이 이미 시작됐다?
생각보다 이른 시기 만날 수 있다.


삼성전자가 다음 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1’ 시리즈의 양산을 이미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IT 전문 매체 <윈퓨처>는 삼성전자의 부품 제조사가 지난주부터 갤럭시 S21의 소형 부품 양산을 진행해왔으며, 해당 부품들이 베트남과 한국의 조립 공장으로 전달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갤럭시 S21 울트라 모델의 생산이 지난주에 시작됐으며, 그 이후 갤럭시 S21 플러스 모델의 부품 제조가 시작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와 같은 소식은 갤럭시 S21 시리즈가 이전 모델들보다 이른 내년 1월에 공개될 것이라는 최근 <샘모바일>의 보도에도 힘을 실어준다.
한편 지난달 IT 소식 채널 @OnLeaks는 최근 차세대 갤럭시 S와 갤럭시 S 울트라 모델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 S21에는 전작과 같은 6.2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예정이며, 후면 카메라 모듈이 전작보다 얇아질 전망이다.
And to end up that leaky Sunday, #Samsung #GalaxyS21Ultra 360° spinning video!
-> https://t.co/VNrlitxIzp pic.twitter.com/WSwXOkXK6T
— Steve H.McFly (@OnLeaks) October 18,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