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 2020 FW 컬렉션 열한 번째 드롭
사에키 토시오, 나이키 협업 포함.
























슈프림이 2020 가을, 겨울 컬렉션 열한 번째 드롭을 선보인다. 금주 발매 목록에는 일본 유명 화가 사에키 토시오와의 협업 아이템 및 나이키 협업 에어 맥스 플러스가 포함됐다.
사에키 토시오와의 협업 제품군은 워크 재킷, 팬츠, 후디 총 3가지로 구성됐으며 각 아이템에는 작가의 아트워크가 고루 새겨졌다. 화이트와 레드의 심플한 컬러 조합으로 완성된 협업 에어 맥스 플러스에는 레드 컬러의 스우시 및 슈프림 박스 로고가 부착되어 눈길을 끈다.
금주에는 슈프림 로고가 큼직하게 프린트된 네 가지 컬러의 후디 다운재킷을 필두로 체크 패턴의 니트 스웨터, 로고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데님 재킷, 투톤 신치 팬츠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들이 출시된다. 뱀피 무늬를 입은 코듀로이 벨햇, 귀마개가 달린 6패널 캡, 카무플라주 패턴을 새긴 아이폰 케이스 역시 놓쳐선 안될 아이템.
슈프림 2020 가을, 겨울 컬렉션 열한 번째 드롭은 11월 6일 오전 1시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일본에서는 11월 7일 오전 11시부터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