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콰이엇, 마지막 '일리네어 데이' 기념 싱글 'BENTLEY 2' MV 공개
feat. 염따
더콰이엇이 11월 11일 마지막 ‘일리네어 데이’를 기념하는 싱글을 공개했다. ‘일리네어 데이’는 11월 11일에 일리네어 레코즈의 상징 숫자 ‘11’이 반복되는 점에 착안한 레이블의 기념일. 일리네어 레코즈는 지난 7월 6일에 10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공식적인 해체를 맞이한 바 있다.
싱글 <BENTLEY 2>에는 염따와 함께한 ‘BENTLEY 2’와 스키니 브라운, 릴러말즈, 식케이가 함께한 ‘아부다비’ 두 곡이 수록됐다. 더콰이엇의 벤틀리와 접촉 사고를 일으킨 당시 염따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BENTLEY 2’에서는 중독적인 염따의 훅 그리고 비트 스위치를 통해 트랩과 붐뱁 스타일을 모두 소화하는 더콰이엇의 랩을 즐길 수 있다. 11시 11분에 맞춰 공개된 ‘BENTLEY 2’의 뮤직비디오는 기사 상단에서.
한편 마지막 ‘일리네어 데이’를 맞아 일리네어 레코즈에 큰 영향을 받은 두 래퍼 창모와 수퍼비도 헌정 싱글 ‘1lli boy / Peace Up’을 발표했다. 해당 싱글은 아래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