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 휴스턴 청소년을 위한 자선 단체 '캑터스 잭 파운데이션' 발표
패션부터 농업까지 다 가르쳐준다.

트래비스 스콧이 휴스턴 지역의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재단, ‘캑터스 잭 파운데이션’을 설립했다. 캑터스 잭 파운데이션은 우선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선정하고, 그들의 등록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트래비스 스콧은 초등학생에게 농업경제학과 영양학 기술을 가르쳐주는 ‘캑터즈 잭 가든’과 뉴욕에 위치한 파슨스 디자인 스쿨과 함께 제작한 온라인 패션 프로그램 제작을 예고했다.
트래비스 스콧은 재단을 설립한 이유에 관하여 “나의 할아버지는 내가 대학을 졸업하길 원하셨다. 교육에는 힘이 있다고 믿는다. 내 할아버지가 그랬듯이, 나도 누군가에게 꿈을 이룰 기회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캑터스 잭 파운데이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CACTUS JACK FOUNDATION SUPPORTING THE NEXT GENERATION OF CREATIVE KIDS #happytravisscottday https://t.co/B5FPHk940T pic.twitter.com/OxzOnII68d
— TRAVIS SCOTT (@trvisXX) November 18,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