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 친필 사인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에어 조던 5 '세일'을 4 달러에 가질 기회?
래플도 하고, 기부도 하고.





미국,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아야 브라운이 버질 아블로의 친필 사인이 그려진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에어 조던 5 ‘세일’ 래플을 진행한다. 아야 브라운은 그림을 통해 꾸준히 흑인 여성을 조망해왔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일하는 여성들을 그리는 시리즈 ‘COVID-19’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에어 조던 5 ‘세일’ 래플을 통해 모인 금액 또한 ‘Girls Only’, ‘Therapy for Black Girls’ 등의 여성 인권 단체에 기부된다.
아야 브라운이 진행하는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에어 조던 5 ‘세일’은 11월 19일부터 11월 22일 오후 2시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 24일 화요일에 발표된다. 참여는 4 달러로 가능하며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래플 응모는 이곳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