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잔부터 실버 링까지, 와코 마리아 x 울프 헤드 협업 캡슐 컬렉션 출시
1950년대 로커빌리 문화에서 영감 받았다.
와코 마리아가 일본 쥬얼러 울프 헤드와 협업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1950년대 엘비스 프레슬리를 필두로 미국 내 큰 영향을 미쳤던 로커빌리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아이템은 스카잔 재킷. 안팎으로 뒤집어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재킷으로 제작된 해당 아이템의 등에는 ‘GUILTY PARTIES’라는 문구와 함께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악마의 모습이 새겨졌다. 세 가지 컬러웨이로 제작된 카 재킷을 비롯해 웨스턴 셔츠, 레오파드 패턴을 두른 팬츠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스카잔 재킷에 새겨진 악마를 형상화한 실버 링과 펜던트도 나란히 제품군에 포함됐다.
와코 마리아 x 울프 헤드 캡슐 컬렉션은 11월 7일 와코 마리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