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쉴 때마다 비눗방울 뿜어내는 ‘비누 마스크’가 공개됐다
진짜 마스크 대신 쓰고 나가면 큰일 난다.





코로나19로 각종 이색 마스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비눗방울을 만들 수 있는 마스크가 공개됐다. 독일 디자인 회사 에어로소프가 제작한 ‘비누 마스크(soap mask)’는 의료용 얼굴 가리개와 비슷한 형태로 제작됐다. 착용자는 호흡을 뱉을 때마다 프레임 사이 걸쳐진 비누막 사이로 비눗방울이 솟아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비누 마스크는 일반 얼굴 가리개나 마스크처럼 바이러스를 차단해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없다. 에어로소프는 비누 마스크를 공개하며 “우리 비누 마스크는 효율성이나 오래 지속되는 보호장치를 제공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하지만 새로운 경험은 낙관적이고 다채로운 시각을 제공함으로써 각종 제재로 단조로워진 일상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