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마블링’ 베이트 x 나이키, 에어 포스 1 ‘와규’ 출시
포스에 쇠고기를 얹으면?
베이트와 나이키가 손을 잡고 아주 특별한 스니커를 출시한다. 바로 쇠고기 ‘와규’를 테마로 만들어진 에어 포스 1이다. 고급 선물 세트를 연상시키는 나무 상자 안에는 A5 등급의 훌륭한 마블링을 지닌 1cm 두께의 쇠고기 무늬 패치가 들어가 있다. 스우시 및 힐캡 파트에 해당 패치를 부착하면 올 화이트 컬러의 에어 포스 1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다. 또한 쇠고기 모양 패치는 야광 재질이기 때문에 밤에는 빛을 발한다.
베이트 x 나이키 에어 포스 1 ‘A5 와규’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로 개최되는 <도쿄 코믹콘>에서 한정 판매된다. 베이트는 이벤트 내에 스페셜 에리어를 오픈하고, 에어 포스 1 세계를 그린 가상 공간 ‘KOKIESLAND × NIKE AF1/1’ 버추얼 무비를 감상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당 제품을 판매한다. 판매는 12월 6일 단 하루 동안만 한정 수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