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완벽히 재현한 ‘아키라’ 오토바이 피규어가 10년 만에 재출시된다
디테일이 살아 있다.











반다이 스피리츠가 영화 <아키라>의 주인공 카네다 쇼타로가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 모델의 피규어를 재출시한다. 해당 바이크 모형은 2010년에 출시된 뒤 10년 동안 다시 출시된 적이 없다. 피규어는 제거 가능한 페어링과 서스펜션, 고무 타이어, LED 등까지 각 부분이 아주 디테일하게 표현됐으며, 엑셀과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면 효과음이 재생된다. 길이는 약 50cm이며, 가격은 한화 약 63만 원이다. 출시 예정 시기는 2021년 5월. 상단 갤러리에서 자세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