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네츠, 장 미셸 바스키아의 아트워크를 활용한 컬렉션 출시
브루클린에 연고를 둔 구단과 아티스트의 협업.
뉴욕, 브루클린에 연고지를 둔 NBA 소속 구단 브루클린 네츠가 장 미셸 바스키아의 아트워크를 활용한 20-21 ‘City Edition’을 출시했다. 컬렉션은 플레이어 저지 및 스윙맨 플레이어 저지, 쇼츠, 반소매 티셔츠, 코트사이드 재킷, 후디, 백팩, 사이드백, 슬라이드 등으로 구성됐다. 컬렉션 제품들의 특징은 장 미셸 바스키아의 아이코닉한 손글씨와 컬러 팔레트가 활용된 점으로, 대표 아이템인 저지의 전면에는 장 미셸 바스키아의 폰트로 ‘BKLYN NETS’라는 문장이 적혔으며 나이키 스우시 로고와 저지 측면에는 블루, 옐로, 화이트 등 장 미셸 바스키아의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컬러가 칠해졌다. 이 외에도 브루클린 네츠의 간판 플레이어 카이리 어빙, 케빈 듀란트의 이름과 등 번호가 적힌 저지 또한 함께 출시됐다. 장 미셸 바스키아 x NBA 브루클린 네츠 20-21 ‘City Edition’은 지금 NBA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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