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트 x 지샥 x '이니셜 D', 만화 속 자동차를 옮겨온 DW-5600 출시
두부 가게 스티커까지 재현했다.
베이트와 지샥이 손을 잡고 게임, 영화 등으로도 잘 알려진 스트리트 레이싱 만화 <이니셜 D> 테마의 시계를 출시한다. 지샥의 클래식 DW-5600 스퀘어 페이스 모델은 극중 주인공 후지와라 타쿠미가 몰았던 토요타 스프린터 트루노 APEX AE86의 형태를 디자인에 반영해 새롭게 태어났다. 원작에서 자동차에 부착된 ‘후지와라 두부점’ 스티커도 스트랩에 그대로 구현됐다. 기존 DW-5600 모델이 가지고 있는 EL 백라이트, 충격 저항, 200 미터 방수, 스톱워치 기능, 알람 기능 등은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구매자에게는 시계와 함께 원작 만화의 아트워크를 활용한 스페셜 ‘레이싱’ 틴 케이스도 제공된다. 베이트 x 지샥 <이니셜 D> 시계는12월 26일 베이트 온라인 스토어 래플을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2백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