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 제작사가 버그 및 최적화 문제에 입장을 표명했다
선사과 + 후속 조치 약속.
높은 기대 속에서 출시된 게임 <사이버펑크 2077>이 최적화 및 버그 문제로 논란을 겪자 제작사 CD 프로젝트 레드가 입장을 표명했다. CD 프로젝트 레드는 공식 SNS를 통해 가장 먼저 플레이스테이션 4와 엑스박스 원에서 게임이 제대로 구동되지 않는 점을 사과했다. 이어서 이들은 버그와 충돌 현상을 빠르게 개선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미 적용된 첫 업데이트와 7일 이내 적용될 두 번째 업데이트에 이어 1월에 ‘패치 1’, 2월에 ‘패치 2’가 각각 계획돼 있으며, 패치 내역도 공유된다는 것이 후속 조치의 상세 내용. 또한 이들은 불만족한 고객들을 위해 12월 21일까지 환불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지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CD프로젝트레드 (@CDPRKR) December 14,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