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버버리, 몽클레르 등에서 고른 30만 원 이하 추천 글러브
수족냉증 이제 안녕.

겨울이 오면 옷이 겹겹이 쌓이는 상·하체와 달리, 손은 차가운 외풍에 쉽게 노출된다. 그런 손에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선물은 바로 장갑. 편안한 촉감을 안겨줄 캐시미어부터 바람과 수분 양쪽에서 손을 보호해줄 스키 글러브까지 10개의 글러브를 모았다. 노스페이스, 몽클레르, 캐나다 구스 같은 아웃도어 브랜드부터 로에베, 메종 마르지엘라, 버버리 등의 하이엔드 브랜드까지. 우선은 아디다스의 글러브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