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에필로그 컬렉션, GG 엠보스 라인 공개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제시하는 자유롭고 아름다운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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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디자이너이자 이야기꾼이다. 그는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표현한 ‘에필로그’ 컬렉션을 통해 자신만의 서사 기술로 무대 뒤에서 일어나는 일을 조명했다. 에필로그 컬렉션의 캠페인에서 구찌의 디자인 팀은 모델의 역할을 도맡았고, 촬영 현장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됐다. 즉, 이들은 현재진행형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작곡가이자 뮤지션, 매튜 자말은 ‘베이스와 함께하는 사적인 순간’만이 가장 의미 있는 감정의 공간과 범위를 제공한다고 말한다. 클래식과 재즈 음악을 동시에 전공할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가진 그는 구찌 에필로그 컬렉션의 GG 엠보스 컬렉션과 함께 연습 세션을 표현한 영화적 배경 속에 모델로 섰다.
훌륭하게 작곡된 노래처럼, 구찌 특유의 미묘한 디테일은 컬렉션의 아름다움을 드높이는 장치가 된다. 197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GG 엠보스 컬렉션은 각각 벨트백, 백팩, 더플백과 크로스바디 백으로 구성됐다. 양각으로 새겨져 입체적인 텍스처를 더해주는 하우스의 시그니처 ‘GG’ 모티브는 매끈하게 반짝이는 레더와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이는 곧 시대를 초월한 미적 감각, 그 자체가 된다.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새롭게 선보이는 ‘에필로그’ 컬렉션을 “다양하게 존재하는 미래에 관한 최종 해답”이라고 말한다. 비록 이것이 디자이너가 재단한 이야기의 마지막 한 장일지라도 그 영향력과 에피소드, 미학은 고스란히 살아 숨 쉴 것이다.
구찌 에필로그 컬렉션은 지금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GG 엠보스] 더플백
[GG 엠보스] 백팩
[GG 엠보스] 메신저백
[GG 엠보스] 벨트백
[GG 엠보스] 숄더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