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더 스킴의 가죽 스트랩을 장착한 지샥 협업 DW-5750 출시
이 조합은 반칙이지.
2020년 한 해 동안 포터, 베이트, 디스이즈네버댓, 미스치프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소식을 전한 지샥이 이번에는 헨더 스킴과 손을 잡는다. 협업의 주인공이 된 모델은 지샥 DW-5750. 새로운 협업 시계 디자인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헤더 스킴 특유의 밝은 베이지 컬러 가죽 소재로 제작된 스트랩이다. 해당 스트랩에는 천공 디테일 및 메탈 버클이 적용됐으며, 손목과 닿는 면에는 헨더 스킴의 영문 이름이 새겨졌다. 다이얼은 옅은 아이보리 컬러로 완성됐으며 실버 컬러의 케이스백에서도 헨더 스킴의 이름이 새겨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헨더 스킴 x 지샥 DW-5750은 12월 28일 일본에서 단독 출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헨더 스킴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