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직전 살펴보는 키스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뉴욕' 상세 사진
누구나 탐낼 만한 디자인.
로니 피그의 키스와 나이키 그리고 NBA 소속 구단 뉴욕 닉스의 협업 컬렉션에 포함된 에어 포스 1 ‘New York’의 상세 사진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단연 스우시 로고다. 이는 주로 가죽으로 제작되는 기존 에어 포스 1의 스우시 로고와 달리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으며 스니커 안쪽과 바깥쪽에 뉴욕 닉스의 팀 컬러인 오렌지/블루 컬러가 각각 그레이디언트 패턴으로 칠해졌다. 아웃솔은 반투명한 소재로 마감되었으며 힐탭에는 ‘KITH’와 나이키 에어 로고가, 백카운터와 텅에는 ‘NYC’와 나이키 스우시 로고가 오버레이되어 새겨졌다.
에어 포스 1 ‘뉴욕’이 포함된 키스 x 나이키 x 뉴욕 닉스 컬렉션은 한국 시각 12월 19일 오전 1시부터 키스 오프라인 스토어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1백30 달러, 한화 약 14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협업 의류 컬렉션에 관한 기사는 이곳에서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