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x 나이키 x 뉴욕 닉스, 협업 에어 포스 1 포함 컬렉션 출시
스우시 러버들의 눈이 돌아가는 중.









로니 피그의 키스가 나이키 그리고 NBA 뉴욕 닉스와 손을 잡고 컬렉션을 출시한다. 협업 컬렉션에는 후디, 스웨트팬츠, 티셔츠, 크루넥 스웨터 등의 의류가 포함됐다. 후디와 스웨트팬츠는 옷 전체에 스우시 패턴이 뒤덮여 있고, 티셔츠와 스웨터에는 키스의 클래식 박스 로고 위에 스우시가 겹쳐진 그래픽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발수 처리된 트랙 재킷 및 두 종류의 뉴에라 협업 모자에도 두 브랜드의 로고가 함께 장식됐다.
오래 전부터 발매 루머가 이어져온 새로운 키스 x 나이키 협업 에어 포스 1 로우도 컬렉션 아이템으로 출시된다. 해당 에어 포스 1에는 과거 출시된 ‘타이완’ 모델과 같은 스타일의 커다란 그레이디언트 컬러 스우시가 적용됐지만, 그 안에 뉴욕 닉스의 오렌지/블루 심볼 컬러가 활용됐고, 힐에 ‘NYC’ 스우시 디테일이 더해졌다. 키스 x 나이키 x 뉴욕 닉스 컬렉션은 한국 시각으로 12월 19일 오전 1시부터 키스의 오프라인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NBA 2020-2021 시즌 시작을 앞두고 공개되는 이번 컬렉션의 캠페인 영상에는 할렘 출신의 힙합 그룹 딥셋의 주엘즈 산타나, 짐 존스, 캠론이 등장해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코트 가운데서 랩을 내뱉는다. 캠페인 영상은 기사 하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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