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이즈로 제작된 높이 18m, 무게 25톤의 건담이 공식 가동됐다
탑승도 가능하다.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40주년을 기념하여 요코하마 야마시타 부두에 건설된 ‘건담 팩토리 요코하마’가 공식 가동됐다. 해당 건담은 높이 18m에 무게 25톤으로 실제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하는 로봇과 같은 크기로 재현됐으며 머리와 양팔, 양다리 및 손가락을 움직일 수 있다. 해당 건담은 근처의 ‘독 타워’를 통하여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으며 조종석 내부가 재현되어 관람객이 실제 탑승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이 외에도 건담을 테마로 꾸며진 카페와 오리지널 숍 등이 준비되어 있다. ‘건담 팩토리 요코하마’의 입장료는 1천6백50 엔, 한화 약 1만8천 원이며 관람은 2020년 12월 19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완성된 실물 모습은 기사 상단 갤러리 내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こりゃすげーわ。
ビデオ10倍速にしたけど。もう一回来る価値あるわ。 pic.twitter.com/9PhEJoHOxy— OTL (小倉崇) @Smile Robotics スマイルロボティクス (@OTL) December 19,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