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라켓부터 보온병까지, 루이 비통 'LV' 모노그램을 뒤덮은 라이프스타일 용품 출시
누가 선물해 주면 참 좋겠는 가격과 디자인.







루이 비통이 브랜드를 상징하는 ‘LV’ 모노그램을 뒤덮은 라이프스타일 용품을 선보인다. 앞서 루이 비통은 자전거, 투명 페이스 쉴드, 와이어리스 이어폰, 푸스볼 테이블 등 이색적인 아이템을 다수 선보인 바 있다.
새롭게 공개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중 가장 먼저 이목을 끄는 것은 테니스 라켓 커버. 브라운 컬러의 모노그램 그래픽이 새겨진 라켓 커버는 캔버스 소재로 제작됐으며, 루이 비통 심볼 장식을 더한 테니스 공도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2백49만 원. 이 밖에도 루이비통은 공과 탁구채를 함께 휴대할 수 있는 제임스 핑퐁 세트, 테크니컬 나일론 소재로 제작한 모노그램 연, 가죽 스트랩이 장착된 보온병, 블랙 컬러의 가죽 줄을 매단 크리스토퍼 점프 로프 등을 제작했다.
위 언급한 아이템들의 가격대는 88만 원부터 1천2백80만 원 사이로, 현재 루이 비통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