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만화 ‘유유백서’ 실사판 드라마 시리즈 제작한다
원작 팬들의 반응이 여러모로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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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애니메이션 콘텐츠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넷플릭스가 1990년대를 대표하는 만화 중 하나인 토가시 요시히로의 대표작 <유유백서>를 실사화한다. <유유백서>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어버린 주인공이 요괴 관련 사건을 해결하는 영계 탐정으로 일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어드벤처 작품으로, 원작 만화는 물론 TV 애니메이션도 큰 성공을 거뒀다.
<유유백서> 실사판의 제작은 넷플릭스 콘텐츠 수급 부문 디렉터인 사카모토 가즈타카가 총괄 제작을 담당하고, 스튜디오 로봇 커뮤니케이션이 제작을 맡는다. 사카모토 가즈타카는 원작이 가진 높은 인기와 영향력을 경험하며 성장했다고 이야기하며 그가 기억하는 원작의 재미와 매력을 잘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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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幽☆遊☆白書』
Netflixオリジナルシリーズとして
実写シリーズ化決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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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っと・・・面しれェことが起こる」
絶対アニメ観直そ#ネトフリアニメ #幽遊白書 pic.twitter.com/3xA2BMfEvN— Netflix Japan Anime (@NetflixJP_Anime) December 15,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