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밥 스니커'? 에어 포스 1 타입 N. 354 ‘익스페리먼탈 세일’ 공식 이미지

비오면 어쩌나.

신발
11,504 Hypes

나이키가 전에 없던 독특한 비주얼의 에어 포스 1을 공개했다. 새 스니커의 이름은 에어 포스 1 타입 N. 354 ‘익스페리먼탈 세일’.

해당 스니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어퍼다. 토캡부터 힐카운터까지 이어지는 어퍼 전체에는 구멍이 숭숭 뚫린 스펀지 소재가 사용됐다. 기존 에어 포스 1의 실루엣은 그대로 유지됐지만 전례 없던 소재를 활용한 덕분에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우시에는 ’N. 354’ 문구가 새겨졌다. 힐캡에 자리한 형광 컬러의 패치 라벨과 위아래가 뒤집힌 나이키 에어 로고 역시 주목할 만한 요소. 옅게 푸른빛이 맴도는 반투명 아웃솔 또한 신발을 돋보이게 한다.

에어 포스 1 타입 N. 354 ‘익스페리먼탈 세일의 공식 발매일은 아직 미정 상태지만, 수달 내로 나이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발매 가격은 110 달러, 한화로 약 12만 원이다.

더 보기

이전 글

나이키 에어 포스 1 지갑 출시
패션

나이키 에어 포스 1 지갑 출시

5가지 컬러웨이가 공개됐다.

나이키가 에어 포스 1과 에어맥스를 더한 스니커를 출시한다
신발

나이키가 에어 포스 1과 에어맥스를 더한 스니커를 출시한다

에어 포스 1 실루엣에 에어맥스의 유닛.

릴 야티가 나이키 협업 에어 포스 1을 추가 공개했다
신발

릴 야티가 나이키 협업 에어 포스 1을 추가 공개했다

컬러웨이는 네 가지.


지드래곤의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파라노이즈 3.0’ 출시 루머
신발

지드래곤의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파라노이즈 3.0’ 출시 루머

‘블랙’, ‘화이트’ 그리고 멀티컬러?

애플, 자율주행 기능 탑재한 ‘애플카’ 개발 중이다?
자동차

애플, 자율주행 기능 탑재한 ‘애플카’ 개발 중이다?

테슬라 경영진과 엔지니어 채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여성 첫 에베레스트 원정을 기념하는, 노스페이스 ‘NSE 익스페디션’ 컬렉션 공개
패션

미국 여성 첫 에베레스트 원정을 기념하는, 노스페이스 ‘NSE 익스페디션’ 컬렉션 공개

히말라야 명산의 이름이 새겨진 패치.

아워 레가시 워크숍 라인, 스투시 & 노스페이스 등 협업 담은 ‘홀리데이 마켓’ 컬렉션 출시
패션

아워 레가시 워크숍 라인, 스투시 & 노스페이스 등 협업 담은 ‘홀리데이 마켓’ 컬렉션 출시

의류부터 침구, 농구공까지.

2020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은 ‘리트윗’ & ‘좋아요’ 기록한 상위 5위는?
엔터테인먼트

2020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은 ‘리트윗’ & ‘좋아요’ 기록한 상위 5위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좋아요’ 2위에 오른 사연은?

하이톱 & 로우톱 변신, 에어 조던 1 하이 스위치 ‘퍼플 펄스’ 실물 착용 사진
신발

하이톱 & 로우톱 변신, 에어 조던 1 하이 스위치 ‘퍼플 펄스’ 실물 착용 사진

왼발 로우톱 & 오른발 하이톱 가능.


2020년 한국인이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영상 & 채널은?
엔터테인먼트

2020년 한국인이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영상 & 채널은?

1위부터 10위까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또다시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와의 대결을 요구했다
스포츠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또다시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와의 대결을 요구했다

“자빗이 상위 10위 선수 중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PC 게임 역사상 하루 동안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은?
게임

PC 게임 역사상 하루 동안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은?

’디아블로 3’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팬톤 선정 ‘2021년의 컬러’는 '얼티밋 그레이' & '일루미네이팅'
디자인

팬톤 선정 ‘2021년의 컬러’는 '얼티밋 그레이' & '일루미네이팅'

대조적인 두 컬러.

‘2020 롤드컵’이 역대 최고 시청 시간 및 시청자 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게임

‘2020 롤드컵’이 역대 최고 시청 시간 및 시청자 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결승전 최고 동시 시청자 수: 약 4천6백만 명.

More ▾
 
뉴스레터를 구독해 최신 뉴스를 놓치지 마세요

본 뉴스레터 구독 신청에 따라 자사의 개인정보수집 관련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