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으로 슈레이스를 조여주는 에어 조던 11 '어댑트' 국내 출시 정보
말 그대로 발에 딱 맞는 스니커.









‘어댑트 BB’, ‘어댑트 오토 맥스’ 등에 적용된 ‘파워 레이싱’ 기능이 에어 조던 11 실루엣에 더해진 에어 조던 11 ‘어댑트’가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파워 레이싱은 착용자가 나이키 ‘어댑트’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스니커의 핏과 디테일을 조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에어 조던 11 ‘어댑트’에는 이를 위하여 전용 슈레이스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어퍼에는 가죽과 직물 소재 및 카본 섬유가 고루 활용되었으며 아웃솔에는 착용자의 편안함을 고려하여 에어 쿠셔닝이 삽입되었다. 각 스니커의 바깥쪽에는 점프맨 로고가 그려졌으며 힐탭에는 마이클 조던의 등 번호를 형상화한 ‘23’ 로고가 그려졌다.
에어 조던 11 ‘어댑트’는 오는 12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나이키 SNKRS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55만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