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52종류, '포켓몬스터' x 진스 안경 컬렉션 출시 정보
안경테, 넌 내 거야!
일본의 안경 브랜드 진스가 게임 <포켓몬스터>의 각종 콘텐츠를 디자인으로 녹여낸 안경 컬렉션을 출시했다. 컬렉션은 플래그십, 관동 지방, 성도 지방 그리고 키즈 총 네 가지 라인으로 나뉜다. 플래그십 라인에는 ‘잠만보’, ‘이브이’, ‘뮤’ 그리고 <포켓몬스터>의 마스코트 ‘피카츄‘의 특징이 프레임에 적용된 네 개의 안경으로 구성됐다. 플래그십 모델 구매자에게는 ‘몬스터볼’ 모양의 인조 가죽 안경 케이스와 렌즈 클리너가 함께 주어진다.
관동 지방 라인의 안경은 게임 내 ‘오박사’가 준 네 종류의 포켓몬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구매자에게는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에 등장하는 포켓몬 1백51종이 그려진 클리너가 증정된다. 성도 지방 라인의 안경은 전설의 포켓몬인 ‘칠색조’와 ‘루기아’와 스타팅 포켓몬(‘브케인’, ‘리아코’, ‘치코리타’)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었으며 키즈 라인은 플래그십 모델의 디자인이 재활용된 모습으로 완성됐다.
<포켓몬스터> x 진스 안경 컬렉션은 지금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백 달러에서 1백40 달러, 한화 약 11만 원부터 15만 원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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