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 창립 85주년 기념, 지샥 협업 GM-5600이 출시된다
두 가지 버전의 스트랩이 제공된다.
포터가 브랜드 창립 85주년을 기념하며 지샥과 함께 새로운 시계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의 주인공이 된 모델은 지샥 베스트셀러 GM-5600.
포터는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한 GM-5600 케이스 안에 브랜드를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의 텍스트를 채워 넣었다. 포터 탱커 시리즈에 사용되는 나일론 원단을 활용해 제작한 손목 커프도 함께 제공될 예정. 스트랩은 블랙 컬러의 레진 밴드와 올리브 컬러의 나토 밴드, 총 두 가지로 구성됐다. 해당 시계에는 일반 지샥 GM-5600과 동일하게 200미터 방수 기능, 조명 다이얼, 충격 방지 구조가 적용됐다.
포터 x 지샥 GM-5600은 12월 18일 요시다 앤 코를 통해 공식 출시된다. 가격은 3만9천8백 엔, 한화로 약 42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