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탄소 섬유로 제작한 약 1천만 원짜리 휴대용 의자 출시

롤스로이스 차주에게 돈이 문제는 아니겠지만.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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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가 무려 약 1천만 원에 달하는 휴대용 의자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롤스로이스는 차 도어와 프론트 휀더 안쪽에 보관이 가능한 우산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우산의 가격은 1백만 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에 이은 초호화 의자까지 제작한 것.

롤스로이스 휴대용 의자의 이름은 ‘퍼수트 시트(Pursuit Seat)’다. 광택이 나는 프레임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됐으며, 하중을 견뎌내는 지지대는 뛰어난 내구성의 탄소 섬유 소재로 완성됐다. 지면과 맞닿는 부분에는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파이크가 장착됐고, 시트 하단에는 휴대용 손전등도 배치되어 있다. 의자는 접이식으로 디자인됐으며 간단한 터치로 의자 높이까지 조절할 수 있다.

롤스로이스 퍼수트 시트의 가격은 88백 달러, 한화로 약 960만 원이다. 해당 의자는 롤스로이스의 SUV 모델, 컬리넌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상대로 옵션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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