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출시 앞둔, 삼성 '갤럭시 S21 플러스' 추정 실물 이미지 유출
한결 완화된 ‘카툭튀’.
오는 2020년 1월 출시 예정인 삼성 갤럭시 S21 플러스로 추정되는 스마트폰의 실물 이미지가 유출됐다. 트위터리안 @MauriQHD가 공개한 사진 속 갤럭시 S21 플러스는 이존 모델보다 디스플레이가 전반적으로 평평해졌으며 베젤이 얇아진 모습이다. 전면 카메라는 디스플레이에 구멍을 뚫어 넣는 ‘펀치홀’ 방식으로 탑재됐지만 그 사이즈는 전작에 비해 근소하게 작아진 모습이다. 사용자들이 자주 불편함을 토로했던 돌출된 후면 카메라 역시 그 높이 격차가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해진 <렛츠고 디지털>의 예상에 따르면, S21 플러스에는 6.7인치 화면이 탑재되며 카메라 시스템은 S20와 동일하게 1천2백만 화소 광각 카메라, 1천2백 만 초광각 카메라, 6천4백만 화소 망원 카메라로 구성된다. 가격은 전작에 비해 약 10만 원 저렴한 1천99달러, 한화로 약 1백20만 원대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S21+ ?
i never leak images,
but a friend sent me these, so hey.. pic.twitter.com/npjamUSlTh— Mauri QHD (@MauriQHD) December 29, 2020
S21+
2/3 pic.twitter.com/4yiiL6oGW6
— Mauri QHD (@MauriQHD) December 29,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