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성 첫 에베레스트 원정을 기념하는, 노스페이스 ‘NSE 익스페디션’ 컬렉션 공개
히말라야 명산의 이름이 새겨진 패치.
노스페이스가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제작한 ‘NSE 익스페디션’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노스페이스의 장비 책임자였던 샐리 맥코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그는 지난 1987년 미국 여성으로는 최초로 에베레스트 등반에 나섰던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NSE 익스페디션’ 컬렉션의 제품군은 파카, 플리스 재킷, 패딩 팬츠, 롱 슬리브 등으로 구성됐다. 컬러웨이는 주로 오렌지, 블루, 네이비가 적용됐으며, 모든 아이템은 100% 재활용 소재로 완성됐다. 한편 각 아이템에는 히말라야의 백년설 그래픽과 더불어 유명한 산의 이름인 ‘로체’, ‘푸모리’, ‘사가마르타’가 새겨진 패치가 부착되어 눈길을 끈다.
노스페이스 ‘NSE 익스페디션’ 컬렉션의 판매처는 현재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