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가 비릴리스 2021 SS 컬렉션 'Cities of the Interior' 룩북
19세기 서부개척시대의 화려함이 담겼다.























디자이너 후루타 야스코가 전개하는 브랜드 토가의 남성복 라인, 토가 비릴리스가 2021년 봄, 여름 컬렉션 ‘Cities of the Interior’를 공개했다. 컬렉션은 ‘Wild West’라 불리우는 미국 서부 개척 시대의 의상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가운, 드레스는 레이온 린넨으로 제작되어 홈웨어와 외출복 두 가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셔츠, 벨트, 신발 등은 19세기 미국 서부의 의복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이 외에도 포켓에 퍼즐 피스와 물방울무늬 디테일이 더해진 블루 컬러 셔츠, 퍼즐 피스 그래픽이 반복적으로 프린팅된 데님 셔츠 및 팬츠 등이 함께 출시됐다. 토가 비릴리스의 ‘City of the Internal’ 컬렉션은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