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 발포주 브랜드 ‘캑타이’ 론칭 공식 발표
파인애플, 라임, 딸기 세 가지 맛.





트래비스 스콧이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물과 ‘FRANCHISE’의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조금씩 정체를 공개해온 ‘캑타이(CACTI)’ 브랜드를 공식 론칭한다. 발포주 브랜드 캑타이는 트래비스 스콧과 미국의 맥주 제조 회사 앤하이저부시의 협업으로 만들어진다. 캑타이는 파인애플, 라임, 스트로베리의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되며, 모든 맛에 멕시코산 블루 아가베가 첨가된다. 용량은 12 온스, 16 온스, 25 온스 캔의 세 가지로, 알코올 함유량은 7%다. 캔 패키지는 브랜드 로고와 각 음료의 맛을 나타낸 과일을 나타낸 일러스트가 더해진 심플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캑타이’는 2021년 3월 공식 출시 예정이다. 추후 업데이트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