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언더 30’ 10주년 ‘포브스’ 커버를 장식한 트래비스 스콧
장르를 넘나드는 성공적 협업에 주목했다.
트래비스 스콧이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커버를 장식했다. <포브스>가 매년 20개 분야 주요 인물들을 선정하는 ’30 언더 30’ 리스트의 10주년을 맞아, 연이어 글로벌 대기업들과 인상적인 파트너십을 선보이고 있는 트래비스 스콧을 커버 스토리로 내세운 것이다. 트래비스 스콧은 최근 플레이스테이션, 맥도날드, <포트나이트> 등 여러 업계의 큰손들과 협업을 진행해온 바 있다. <포브스>는 트래비스 스콧이 3년 전 ‘포브스 30 언더 30’ 리스트 음악 부문에 처음 선정됐다는 설명과 함께 그의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이야기하며, 나이키, 맥도날드, 에픽 게임즈 등의 주요 협업 사례를 통해 그가 셀러브리티와 기업이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다시 생각하게 했다고 이야기했다. 기사 전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