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올해의 KO’는 만화 같은 발차기를 선보인 선수였다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올해 UFC에는 명경기들이 많았다. 그래서 2020년을 끝맺음하는 시점을 맞이해 UFC는 한 해 최고의 하이라이트를 뽑는 팬 투표를 진행 중이다. 투표에서 ‘올해의 KO’를 차지한 것은 한쪽 발을 붙잡힌 상태에서 멋진 터닝 킥을 선보인 호아킨 버클리. 현재 UFC 웹사이트와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팬 투표에서는 해당 부문 외에도 ‘올해의 해설자 리액션’ 및 ‘올해의 서브미션’ 등 다양한 분야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 투표가 진행 중이다.
기사 상단에서 호아킨 버클리의 결정타 장면을 포함해 케빈 홀랜드, 코디 가브란트, 칼린 윌리엄스 등 ‘올해의 KO’ 후보들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만날 수 있고, 아래에서 ‘올해의 이벤트’, ‘올해의 서브미션’, ‘올해의 해설자 리액션’ 부문 후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