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부터 프라그먼트 디자인까지, 언더커버 창립 30주년 기념하는 협업 컬렉션 출시
언더커버니까 할 수 있는 협업.
언더커버가 브랜드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일본 브랜드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컬렉션에 참여한 브랜드는 총 다섯 개로, 제품군은 언더커버를 포함해 타카히로미야시타 더 솔로이스트, 사카이, 프라그먼트 디자인, N.훌리우드, 컬러가 각각 디자인한 총 6개의 재킷으로 구성됐다.
후지와라 히로시의 프라그먼트 디자인은 가죽 소재를 활용한 두른 점퍼를 제작했으며, 타카히로미야시타 더 솔로이스트는 후드와 함께 고글 및 마스크가 탑재된 재킷을 선보인다. 두 가지 재킷의 디자인을 한데 섞어 해체주의적인 색깔이 드러나는 컬러의 재킷 역시 주목해야 할 아이템 중 하나.
총 여섯 개의 재킷은 모두 한정판으로 제작되며, 1월 5일 언더커버 공식 웹사이트에서 래플 방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언더커버 모델이 12만 엔, 타카히로미야시타 더 솔로이스트 모델 16만 엔, 프라그먼트 디자인 모델 24만 엔, N.훌리우드 모델 12만 엔, 사카이 모델 20만 엔, 칼라 모델 14만 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