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 대한 담론, 어 콜드 월 프로젝트 ‘Discourse’ 전개
사무엘 로스가 진행하는 독서와 토론.
‘하드웨어 패키지’, ‘콘크리트 오브젝트’ 등 실험 정신으로 무장한 사무엘 로스가 새 프로젝트 ‘Discourse’를 전개한다. ‘Discourse’는 에세이 집필과 담화를 통해 패션 브랜드의 철학을 논의하는 프로젝트로, 어 콜드 월은 브랜드 레퍼런스 등에 대한 토론의 장을 꾸릴 예정이다. 어 콜드 월은 또한 “새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관계를 한층 발전시키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하며, ‘A New Phase of Refinement(개선의 새로운 단계)’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에세이를 공개했다. 본 에세이를 통해 어 콜드 월은 브랜드가 가져야 할 새로운 방향성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어 콜드 월이 전개하는 프로젝트 ‘Discourse’와 그 첫 번째 과제를 이곳 링크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