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맛' 스니커? 나이키 에어 조던 1 로우 '파리' 공식 이미지 및 발매 정보
2월 OO일.






디올, 제이 발빈, 트래비스 스콧 등과의 협업으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나이키 에어 조던 1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새 스니커의 이름은 에어 조던 1 로우 ‘파리’로, 지난 12월 모습을 드러냈던 디올 x 에어 조던 1과 흡사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제품 어퍼에는 일반 가죽과 스웨이드가 고루 사용되었으며, 화이트, 그레이, 블루 컬러가 적용됐다. 힐캡에는 에어 조던 1의 윙 로고가 새겨졌고, 텅과 인솔에 새겨진 황금색 에어 조던 점프맨 로고 역시 인상적인 포인트 중 하나다. 더불어 슈레이스에는 작은 스우시와 함께 ‘PRS’가 음각으로 새겨진 패널을 확인할 수 있다.
나이키 에어 조던 1 로우 ‘파리’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2월 22일 오후 11시에 편집숍 페놈을 비롯한 일부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1백30 달러, 한화로 약 15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