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표면을 그대로 가져온, 다니엘 아샴 x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A9
갖고 싶다.
뱅앤올룹슨이 다니엘 아샴과 손잡고 협업 스피커 ‘블루문 에디션’을 선보인다. 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다시 탄생한 스피커는 베오플레이 A9으로, 과거 생 로랑과 한 차례 협업을 통해 재탄생한 모델이기도 하다. 이번 ‘블루문 에디션’에서 가장 눈여겨볼 점은 달 표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다. 아샴은 스피커 전면에 달 표면의 울퉁불퉁한 질감을 표현하고, 또 그 위를 옅은 푸른빛으로 채색했다.
뱅앤올룹슨의 기술력은 물론, 아샴의 미학이 느껴지는 베오플레이 A9은 브라운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약 4백4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