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검색 데이터로 살펴보는 2020 오스카 부문 동향
작품상 부문 검색 1위 작품은 ‘기생충’이다.

구글이 제 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하 오스카)에 앞서 각 부문과 관련한 검색 데이터 순위를 발표했다. 우선, 작품상(Best Picture)에 이름을 올린 작품 중 가장 많이 검색된 작품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다. <LA 타임스>, <로튼토마토> 등 여러 미국 언론이 오스카 작품상은 <기생충>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가운데, 구글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수상 예상도 <기생충>을 향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여우주연상 부문은 스칼렛 요한슨이, 남우주연상 부문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검색 1위를 차지했다. 오스카와 관련하여 가장 많이 검색된 질문은 ‘오스카 시상식 일정’, ‘코비 브라이언트가 오스카에서 수상한 것은?’ 등으로 집계됐다.
제 92회 오스카는 현지 시각으로 2월 9일,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리며, 이에 참석하기 위해 <기생충>의 주역인 8명의 배우가 모두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