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라거의 풍부한 맛, 홉하우스13
뻔한 맥주가 지겹다면?
세상은 넓고 맥주는 많다. 넘쳐나는 맥주의 홍수 속에서 방황하던 당신, 이제 여기에 정착해도 되겠다. 까다로운 ‘맥덕’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맥주가 나타났으니, 바로 홉하우스 13. 첫 모금에 밀려오는
달콤한 과일향과 함께 신선한 홉의 풍미가 느껴진다. 홉하우스13의 모던한 디자인 역시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요소 중 하나다.
홉하우스13은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흑맥주 기네스에서 만든 라거다. 기네스의 고향, 아일랜드의 더블린에 위치한 오픈 게이트 브루어리의 신진브루어의 레시피로 탄생했다. 100% 아일랜드 맥아와
기네스 효모를 사용하였으며, 여기에 풍부한 탄산과 살구, 복숭아의 향긋함이 가미되어 풍미는 배가 되었다.
다양한 취향을 가진 맥주 팬들을 만족시키는 홉하우스13의 매력은 더블호핑 공법으로 홉의 풍미를 제대로 살린 개성 있는 맛과, 그럼에도 술술 넘어가는 깔끔한 목넘김이 절묘한 균형을 이루는 데 있다.
이번 주말, 친구들과 함께 홉하우스13을 즐겨 보길.
홉하우스13은 편의점, 대형마트, 펍 등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Please Drink Responsib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