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극강의 ‘단짠’ 조합 ‘프라이드 치킨 & 도넛’ 메뉴 출시
손가락을 두 배로 핥게 생겼다.
KFC가 미국 전 지역에 극강의 ‘단짠’ 조합 ‘프라이드 치킨 & 도넛’ 메뉴를 공식적으로 출시한다. 미국의 고전과도 같은 이 메뉴는 설탕을 입혀 윤기가 흐르는 글레이즈 도넛과 치킨 텐더가 세트로 구성된 메뉴로, 바삭하고 짭짤한 치킨과 이와 상반되는 부드럽고 달콤한 도넛의 조화가 식욕을 마구 자극한다. 먹는 양이 많은 이를 위한 옵션으로는 도넛이 2개가 제공되는 프라이드 치킨 & 도넛 메뉴도 있는데, 도넛 사이에 치킨 텐더를 넣어 샌드위치처럼 즐길 수 있으니 시도해보는 것도 좋겠다. 또한 도넛은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추가할 수 있다. 출시는 3월 16일.
KFC는 해당 메뉴 출시를 기념해 로스앤젤레스에서 ‘코로넬(& 치킨) 도넛 숍’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2월 22일 단 하루만 문을 열 계획이며, 프라이드 치킨 & 도넛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