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트랙팬츠, 닥터 로마넬리와 LN-CC의 손을 거쳐 의자로 재탄생했다
실제 구매도 가능하다.






빈티지 재해석의 마스터 닥터 로마넬리가 런던의 콘셉트 숍 LN-CC와 손을 잡고 아디다스 트랙팬츠를 재활용해 만든 암체어를 공개했다. LN-CC와 닥터 로마넬리는 ‘리사이클(RXCycle)’이라는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오래된 의류나 직물을 다양한 제품으로 재창조하고 있는데, 그 프로젝트의 새로운 아이템이 바로 컬러풀한 아디다스 레트로 트랙팬츠를 이어 붙여 만든 암체어다. 가구를 직선과 사선으로 지나가는 아디다스의 시그니처 삼선 밴드와 가구 곳곳의 아디다스 로고가 시선을 끈다.
LN-CC와 닥터 로마넬리의 리사이클 업사이클드 빈 백 라운지 체어는 LN-CC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6천 6백 80 유로, 한화로 약 8백 6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