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와 리복의 타비 인스타펌프 퓨리, 새 버전 2종 공개
올 화이트 & 블루, 블랙, 레드.




메종 마르지엘라가 오트 쿠튀르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리복 타비 인스타펌프 퓨리를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새로운 컬러웨이를 선보였다. 파리 패션위크의 레디 투 웨어 런웨이 쇼에 등장한 새 협업 타비 인스타펌프 퓨리는 2가지로, 리복의 OG 컬러인 검정색, 파란색, 빨간색, 그리고 흰색이 배색된 버전과 신발 전체를 화이트 컬러로 통일한 버전이 그것이다. 두 제품 모두 발가락이 갈라진 타비 부츠의 특징이 적용됐고, 힐이 더해졌다.
메종 마르지엘라와 리복이 공동으로 제작한 타비 인스타펌프 퓨리는 오는 9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