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킹덤’ 시즌 2, 공식 예고편 공개
몰려드는 생사역 군단과 왕세자의 대립.
업데이트(3월 6일): 넷플릭스가 공개를 앞둔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 2의 공식 예고편을 발표했다. “하늘이 이 나라에 은덕을 내리지 않아 이 어찌 참담하지 아니한가”라는 대사로 시작하는 영상은 몰려드는 생사역 군단과 이에 맞서는 왕세자 이창, 그리고 이를 둘러싼 음모를 예고했다.
킹덤에 출연한 주연 배우들은 제작 발표회에서 김은희 작가가 전개할 세계관은 무궁무진하니 기대해도 좋다고 밝히며, 시즌 1에 뿌려둔 ‘떡밥’을 이번 시즌에서 모두 회수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은희 작가는 “이번 시즌은 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자 한다. 핏줄과 혈통을 탐하는 사람들의 상반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새 시즌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킹덤>이 시즌제로 계속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 제작진 및 출연진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첫 에피소드 공개일은 3월 13일이다.
기존 내용(2월 11일): 넷플릭스가 오는 3월 공개되는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 2의 면면을 공개했다. 위 갤러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스틸들은 피로 물들어가는 조선과 그 중심에 선 인물들의 긴장감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생사역 군단을 마주한 왕세자 이창 역의 주지훈은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싸움을 이어가고, 배우 류승룡이 연기하는 영의정 조학주는 더욱 커진 욕망을 불태우며 이창과 생사역을 문경새재 밖으로 내몰아 조선을 자신의 손아귀에 두려한다. 배우 배두나가 연기하는 의녀 서비는 이러한 역경에 굴하지 않고 병의 근원에 대해 본격적으로 파헤칠 예정이다.
넷플릭스의 미스터리 스릴러 <킹덤> 시즌 2는 3월 13일에 공개된다.
기존 내용(2월 6일): 넷플릭스가 제작한 한국발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 2의 첫 공개일을 발표했다. 김성훈, 박인제 감독이 연출한 <킹덤> 시즌 2는 역병으로 뒤덮인 조선과 조씨 일가의 거센 탐욕에 맞서는 왕세자 창의 사투를 그리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3월 13일 전세계 1백90국에 동시 공개된다. 새 시즌에는 배우 김태훈, 전지현, 그리고 어영대장 민치록 역을 연기할 박병은이 새롭게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는 공식 공개에 앞서, 고립무원 모션 아트와 포스터를 공개, 쉽게 끝나지 않을 피의 사투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