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 언더커버, 오프 화이트 등, 나이키 2020 여름 협업 컬렉션 공개
나이키 협업 스니커 대방출.






<하입비스트>가 뉴욕 패션위크 기간에 열린 나이키 2020 포럼 현장을 포착했다. 나이키는 올 여름에 열리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다섯 브랜드와의 새로운 협업 스니커를 제작해 선보였다.
협업 라인업은 앰부쉬의 윤안, 언더커버의 준 타카하시, 사카이의 아베 치토세, 1017 알릭스 9SM의 매튜 윌리엄스, 오프 화이트의 버질 아블로. 각 디자이너들은 나이키 스니커의 기능성은 유지한 채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스니커를 선보였다. 포럼 현장에서는 202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사카이 x 나이키 페가수스 베이퍼플라이를 비롯해, 핑크 컬러로 뒤덮인 앰부시x나이키 덩크 하이, 에어 줌 알파플라이 넥스트% 등이 공개됐다. 또한 협업 스니커와 함께 나이키 협업 의류 컬렉션 역시 공개됐는데, 이는 아래의 슬라이드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포럼에서 공개된 아이템들은 모두 2020년 여름 중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2020 도쿄 올림픽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