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디자인한 새 프리이머리그 공인구 ‘터널 비전’ 공개
나이키의 최신 공기역학 기술이 적용됐다.






나이키가 프리미어리그 2019-2020 시즌 막바지를 앞두고, 새로운 프리미어리그 공인구를 공개했다. 공의 이름은 ‘터널 비전’ 멀린으로, 나이키의 공기역학 기술인 에어로트랙이 적용되어 공이 날아가는 속도에 상관없이 움직임이 일정하게 유지된다. 외부에는 화이트 컬러와 함께 오렌지, 블랙 컬러의 패턴 디테일이 적용됐으며, 스우시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가 새겨졌다.
프리미어리그 ‘터널 비전’ 멀린은 오는 2월 22일,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 FC와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첫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