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NBA 올스타전’ 기념, 10 달러에 리모와의 러기지를 손에 넣는다?
확률형 ‘가챠’ 아닌 래플.










리모와가 ‘2020 NBA 올스타전’을 기념해, 스톡엑스와 손잡고 러기지 컬렉션을 선보인다. 협업을 위해 두 브랜드는 돈 C, 이지 오타보, 안젤로 바크 등 시카고 기반의 아티스트 7명을 초청해 이들과 함께 세상에 단 하나뿐인 러기지 7종을 제작했다. 무엇보다 협업이 특별한 이유는 러기지 속 구성품에 있다. 내부에는 돈 C x 나이키 에어 포스 1 하이 등 스니커와 각종 협업 의류 컬렉션이 들어있다.
리모와 x 스톡엑스 협업 러기지 컬렉션은 오직 래플을 통해 판매된다. 참가비는 단돈 10 달러. 스톡엑스 등은 웹 사이트 내 응모를 통해 단 7명의 주인공을 가려낼 예정이다. 수익금의 일부는 시카고의 비영리 재단인 커먼 그라운드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