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새소년, 2년 4개월 만의 EP '비적응' 발매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에도 출연 예정.

밴드 새소년이 2년 4개월 만의 EP <비적응>으로 돌아온다. 18일 저녁 6시에 발매되는 <비적응>은 사회로부터 주어진 가치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지 않고 스스로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대안적인 삶의 태도를 그린 작품이다. EP에는 타이틀곡 ‘심야행’을 비롯해 리더 황소윤이 쓴 멜로디와 가사를 유수와 박현진이 함께 다듬은 7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새소년은 또한 글로벌 3대 음악 마켓 중 하나로 미국 텍사스주에서 매년 3월 개최되는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초청되어 EP 발매 후의 첫 해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