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캐시 머니 레코즈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예고편 공개
릴 웨인부터 드레이크, 니키 미나즈, 블루페이스까지.
최근 한국 진출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던 스포티파이가 릴 웨인, 드레이크, 영 서그, 니키 미나즈 등이 소속된 힙합 레이블 캐시 머니 레코즈의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시리즈 <뉴 캐시 오더>의 예고편과 상세 내용을 발표했다. 총 4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뉴 캐시 오더>는 2월 21일 스포티파이의 힙합 채널 랩캐비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뉴 캐시 오더>에서는 캐시 머니 레코즈의 창립자인 버드맨과 슬림 형제의 레이블 설립 과정과 릴 웨인이 속해 있던 1990년대 힙합 그룹 핫 보이즈부터 2010년대 이후 캐시 머니 레코즈의 성공을 견인한 드레이크까지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폭넓게 다뤄질 것이라고 한다. 특히 네 번째 파트에서는 2020년대 캐시 머니 레코즈를 상징할 새로운 로고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