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팍이 살아났다? 홀로그램으로 완성된 슈프림 2020 SS 티저 영상
무대 위로 올라선 투팍.
슈프림이 살아 움직이는 투팍의 모습이 담긴 2020 봄, 여름 컬렉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슈프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화이트와 레드 컬러의 슈프림 로고 박서를 입은 투팍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직 구체적으로 투팍과 관련하여 어떤 아이템이 출시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투팍과 슈프림의 만남만으로 이미 많은 팬들로부터 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투팍 홀로그램 영상은 앞서 2012년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닥터 드레와 스눕 독의 무대에서 최초로 등장한 바 있다. 외신에 따르면 당시 투팍 홀로그램 제작을 위해 최소 10만 달러 이상의 금액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