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더, 화제의 인터렉티브 콘텐츠 ‘스와이프 나이트’ 한국 공개

모험으로 찾는 운명적 만남?

엔터테인먼트
5,909 Hypes

글로벌 소셜 데이팅 앱 틴더가 지난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소셜 앱 시장 최초의 인터렉티브 콘텐츠 ‘스와이프 나이트’의 한국 공개 일정을 발표했다.

인터렉티브 콘텐츠는 이용자의 참여와 반응에 따라 콘텐츠의 플롯이 다르게 전개되는 것이 특징으로, ‘스와이프 나이트’는 세계 종말을 앞둔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유저의 선택에 따라 모험이 전개되는 1인칭 인터렉티브 콘텐츠다. 드레이크의 ‘God’s Plan’, ‘In My Feelings’ 등의 뮤직비디오를 감독한 카레나 에반스가 제작에 참여하여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처음 선보였다.

‘스와이프 나이트’의 유저는 7초 안에 스와이프로 선택을 내려야 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스토리를 이어 나가게 되고, 약 5분 동안 하나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단순히 콘텐츠를 즐기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선택한 정보가 프로필에 저장되어 향후 매칭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러한 특징은 틴더의 주 사용층인 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렉티브 콘텐츠 ‘스와이프 나이트’는 오는 3월 14일 첫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며, 3주간 총 3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더 보기

이전 글

한국 브랜드 유스의 2024 SS 컬렉션 공개
패션

한국 브랜드 유스의 2024 SS 컬렉션 공개

생명의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췄다.

2024년 공개 예정 한국 넷플릭스 시리즈 7
엔터테인먼트 

2024년 공개 예정 한국 넷플릭스 시리즈 7

‘오징어 게임 시즌 2’부터 ‘살인자ㅇ난감’, ‘기생수: 더 그레이’ 등.

세포라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다
엔터테인먼트

세포라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다

올리브영의 독주 체제가 공고해질 전망이다.


10대들이 꼽은 최고의 한국 래퍼는?
음악 

10대들이 꼽은 최고의 한국 래퍼는?

식케이부터 양홍원까지.

제리 로렌조, 에어 피어 오브 갓 1 ‘더 퀘스천’ 에디토리얼 공개
신발

제리 로렌조, 에어 피어 오브 갓 1 ‘더 퀘스천’ 에디토리얼 공개

앨런 아이버슨의 가치와 협업에 대한 그의 의견, 단독 공개.

트랙수트, 티셔츠, 후디 등 팔라스 2020 봄 컬렉션 전 제품 보기
패션

트랙수트, 티셔츠, 후디 등 팔라스 2020 봄 컬렉션 전 제품 보기

강아지 장난감도 있다고?

달 표면을 그대로 가져온, 다니엘 아샴 x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A9
테크

달 표면을 그대로 가져온, 다니엘 아샴 x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A9

갖고 싶다.

이케아, 수면의 날 맞아 매장에서 실제로 잠을 자는 이벤트 개최
엔터테인먼트

이케아, 수면의 날 맞아 매장에서 실제로 잠을 자는 이벤트 개최

한 번쯤 상상해본 하룻밤.

버질 아블로와 에비앙의 새 협업 보틀, ‘액티베이트 무브먼트’
음식

버질 아블로와 에비앙의 새 협업 보틀, ‘액티베이트 무브먼트’

젊은 세대를 서포트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전통에 대한 재해석, 이세 2020 FW 컬렉션
패션

전통에 대한 재해석, 이세 2020 FW 컬렉션

대칭, 균형, 그리고 비율.

HBO '기생충' 미국판 TV 드라마 시리즈, 마크 러팔로가 송강호 역 맡는다?
엔터테인먼트

HBO '기생충' 미국판 TV 드라마 시리즈, 마크 러팔로가 송강호 역 맡는다?

영화 미공개 스토리가 추가될 예정.

사라 안델만, 꼴레트와 오프 화이트의 협업 에어 조던 1 유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신발

사라 안델만, 꼴레트와 오프 화이트의 협업 에어 조던 1 유출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협업을 진행 중인 것은 사실이다.”

슈프림 2020 SS 컬렉션 티저 공개
패션

슈프림 2020 SS 컬렉션 티저 공개

“coming soon.”

하우스의 유산을 담은, 구찌 스니커 컬렉션 '테니스 1977'
신발

하우스의 유산을 담은, 구찌 스니커 컬렉션 '테니스 1977'

‘GG’ 로고와 ‘웹’ 디테일이 빼곡히 새겨졌다.

More ▾
 
뉴스레터를 구독해 최신 뉴스를 놓치지 마세요

본 뉴스레터 구독 신청에 따라 자사의 개인정보수집 관련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