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 ‘최강의 섬유’를 사용한 프리스타일 컬렉션 출시
강철보다 15배 강한 섬유.






포터 브랜드의 제작사, 요시다 컴퍼니의 설립 85주년을 기념한 포터 프리스타일의 새 컬렉션이 공개됐다. 카드 케이스부터 지갑, 웨이스트 백, 숄더 백까지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들은 모두 가죽과 초고분자 폴리프로필렌 섬유 다이니마의 합사로 만들어졌다. 다이니마는 아주 가벼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강철보다 15배 높은 강도를 지녀 ‘세계 최강의 섬유’로 불리는 신소재 섬유다. 굉장한 내구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포터 프리스타일 다이니마 본디드 레더 컬렉션은 2020년 여름 블랙, 블루, 브라운의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